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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복지 시스템과 청소년 문화가 만나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연합아웃리치&더쉼데이 연계추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더 쉼’은 현장지원 중심의 이동형 청소년쉼터로 청소년을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발견·구조하는 현장지원과 기관연계를 통한 청소년쉼터 연계, 가정복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더 쉼’은 매주 수요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목요일 사우동 학원가 공영주차장 앞, 금요일 구래역 1·4번 출구 앞 광장에서 16시부터 21시까지 아웃리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활지원, 상담·정서지원, 거리위험 대처(예방)교육 등의 보호·복지 사업을 운영하여 위기(가능)청소년 조기 발굴과 발생 예방, 청소년 안전망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연합아웃리치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연합아웃리치는 김포시의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보호·복지기관과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홍보, 체험을 제공하며 패트롤 아웃리치와 가출예방 캠페인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일시보호, 생활지원 등을 제공하는 보호·복지 사업이다.

 

청소년 문화공연 ‘더쉼데이’

더쉼데이는 지난 2023년부터 진행된 청소년 문화공연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청소년 보호·복지 체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관내 학교와 일반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이동쉼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과 보호·복지 사업과의 연계로 쉼터의 고유목적성에 부합한 사업으로 추진하여 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가능)청소년의 발굴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5월 연합아웃리치&더쉼데이

5월 연합아웃리치와 더쉼데이는 5월 17일 금요일 구래동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합아웃리치는 16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더쉼데이 청소년 문화공연은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연합아웃리치에는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로체험지원센터,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 김포소방서, 1388지원단, 김포시성폭력상담소, 유해환경감시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며, 청소년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거리상담과 다양한 청소년 보호·복지사업 안내,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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