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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자유롭G 연계 활동으로 여주 반려마루 유기동물 센터 봉사활동 진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한대학교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자유롭G 유한캠퍼스 지역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반려마루’ 유기동물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롭G 유한 캠퍼스 과정 중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 나의 반려동물 관리하기’ 과정의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시니어 & 멍냥라이프’ 동아리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유한대학교 반려동물 전공 학생들과 지역 주민 약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물 매개 교육을 포함한 봉사자 교육을 시작으로 유기동물 센터 내의 동물들을 보살피고 관리하는 활동을 체험하며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유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은 참석자들에게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기동물 발생에 대한 예방의식을 심어주는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과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으며 유한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자유롭G 유한캠퍼스의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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