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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등 쾌거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쾌거 혼합복식 우승, 개인단식․단체전 3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혼합복식 1위(안성시청 김연화·인천체육회 김보훈), 개인단식 3위(지다영),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연이어 개최된 2024년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복식 2위(지다영·노은지)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경련 코치는 “더운 여름 날씨와 장마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이어진 대회들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대회가 끝나자마자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에 매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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