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선수단, 2024년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2024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티볼경기를 마지막으로 2달 간의 열띤 경쟁 마무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13일 광주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리는 티볼경기를 마지막으로 2달 간에 걸친 2024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를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실시된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는 김포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각 종목별 우승팀들이 김포 대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과단위 교육지원청 중 최다인원인 609명의 선수단을 이번 대회에 참가시켰으며, 티볼경기만 남겨놓은 시점에서 우승 8팀, 준우승 7팀, 3위 9팀의 쾌거를 올렸다.

 

우승팀 현황으로는 축구 남초부 은여울초, 풋살 남초부 은여울초, 농구 여초부 보름초, 농구 여고부 고촌고, 스포츠스태킹 남중부 김포한가람중, 스포츠스태킹 여중부 김포한가람중, 족구 남고부 하성고, 탁구 여고부 마송고 이상 8팀이며 해당팀들은 경기도대표 자격으로 10월말부터 시작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하게 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통해 건전한 경쟁과 땀의 가치를 깨닫게 된 계기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여학생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 생활화를 통한 건강 체력과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해 김포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