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의회, 화성시의장기 제10회 축구대회ㆍ제1회 족구대회 참석...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11월 3일, 제10회 화성시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비봉 등 8개 구장)와 제1회 화성시의장기 족구대회()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용운, 송선영 의원을 비롯해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축구협회, 화성시족구협회 관계자 및 참가 선수단 등 1,3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증진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축구와 족구는 모두 협력과 소통이 필수적인 스포츠로, 우리 시의 공동체 정신을 잘 나타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화성시의회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