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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서비스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그림책 스트리밍 북 대출 서비스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를 운영한다.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는 고양이 모양의 디바이스에 북카드를 꽂아 그림책 화면과 동화구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디지털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발달을 지원한다.

 

참여 기관에는 디바이스 1대와 북카드 80장을 2개월간 대여할 수 있으며, 기간별로 8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신청 받을 예정이며, 상반기 신청은 2월 4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기관 대출 외에도 단체 견학 프로그램, 방학 중 유아실 상영 등을 통해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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