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5년 수원시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는 누구?

공직자 홍보 독려를 위한 홍보 실적 우수 공무원 선정 및 포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반기별로 시·구정 홍보 우수직원을 ‘2025년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포상금을 지급한다.

 

기존 홍보 체계는 부서별로 평가되어 직원 개개인 홍보 의욕을 고려하기 쉽지않았다.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는 홍보 실적이 우수한 공직자를 개인별 실적으로 선정해 포상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독려하고 시·구정 홍보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방안으로 금년도 첫 시행하는 팔달구 시책이다.

 

개인별 홍보 실적 점수는 보도자료 제공건수, e-수원뉴스 게재건수, SNS홍보 실적을 합산·집계하고 특히 SNS 홍보 실적이 뛰어난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SNS 홍보를 독려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구정 홍보의 주체가 되어 시·구정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렇게 직원들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시·구정을 홍보한다면 홍보가 일상이 되고 공직자 참여형 홍보를 이루어 보다 더 소통하는 팔달구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