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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남북 도시 간 교류협력.. 화성시가 선봉으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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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지속적인 남북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철모 "첫 번째 협약도시로서 남북 도시 간 협력사업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과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임종석 이사장이 '새롭고 지속적인 남북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29일 체결하여 남북 도시 간 교류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 전 서울의료원 김민기 원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퍼포먼스로 통일모금 온도탑 제막행사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 협약은 지난해 개정된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및 협력사업 처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자체가 민간단체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대북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전국의 30여 개 지자체들과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앞으로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북측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긴급구호 등 인도적 대북지원 합작 및 투자 등 경제활동 문화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2004년에 설립한 경문협이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자문과 함께 남북도시 간 신뢰성 있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

 

서철모 시장은 "첫 번째 협약도시로서 남북 도시 간 협력사업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며, "분단된 조국은 갈등과 대립으로 평화 교류를 향한 발걸음이 멈추고 있어 한반도 프로세스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지자체 간의 교류협력이 진행되면 남북교류의 물꼬가 열리고 미래지향적인 교류가 터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성시만이 갖고 있는 고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남북 공동번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임종석 이사장은 "농업 , 산림, 의료는 필수 협력분야다. 이 분야만큼은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지 않고 남북 간의 협력만으로 해결하고 싶다"며, "사실상 남북한 교류가 중단된 현 상황에서 가장 기초적이고도 생활적인 협력을 우리 민족 스스로가 시작한다면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물을 이루 듯 작은 힘이 모여 규모있는 협력사업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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