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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시민 홍보대사 서포터즈 ‘N버서더 2기’ 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재단과 시민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남동구의 문화예술 행사를 홍보할 2025 홍보 서포터즈 ‘N버서더 2기’를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남동문화재단 홍보 서포터즈 ‘N버서더 2기’는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연말까지 재단의 공연, 전시, 축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한다.

 

재단 공식 SNS 채널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구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 콘텐츠를 제작 및 게시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8명 이내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며 남동구에서 재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할 수 있다.

 

카드뉴스와 영상 등 SNS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월별 활동에 따른 사례비가 지급될 예정이며, 재단 기획 공연·전시 등 문화행사 참여 기회와 활동 기념품, 수료증 발급, 우수 서포터즈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서포터즈와 문화예술기관 종사자 간 유기적 네트워크 형성을 바탕으로 홍보 역량을 강화해 지역 문화 향유권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SNS 콘텐츠 제작에 재능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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