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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을 선도하는 수원도시공사, 수원연고 프로스포츠 4개 구단과 소통 협의체 구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수원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들과 지속가능한 파트너쉽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통협의체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수원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은 KT스포츠(KT위즈, KT소닉붐), 수원FC,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한국전력 빅스톰 등 4개 구단이다.

 

소통협의체는 공사가 프로구단들과 함께 원활한 프로스포츠 경기 운영,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 정부 정책 홍보 등을 지역 사회와 함께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각 구단의 현안 사항을 분석 및 공유하고, 중요 시책에 따른 구단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쾌적한 경기운영 및 관람환경을 위해 협력하고, 안전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른 핫라인도 구축할 계획이다.

 

공사와 프로구단들은 이날 오전 종합운동장에서 협의체를 발족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석종남 종합운동장장, 조은배 수원FC 사무국장, 강신혁 KT스포츠 마케팅센터장, 이남순 한국전력 빅스톰 사무국장, 이준성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석종남 종합운동장장은 “선진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수원특례시의 프로구단들과 함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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