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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입주 기업 대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지지선언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치권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이사장:이기현) 입주기업 대표들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염태영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이기현 이사장 등 입주 기업 대표들은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적임자”라며 “지도부에 입성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에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염 후보는 수원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일자리 시장’으로 불리며 수원시를 ‘일자리 도시’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치권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혔다.

 

첨단업종의 산업 클러스터 역할을 하는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에는 739개 첨단·강소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근무자는 모두 1만 5500여 명에 이른다.

 

수원델타플렉스는 수원일반산업단지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2019년 11월부터 정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 3선 수원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회장,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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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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