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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5월부터 정책 연구 정기포럼 열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정책 연구 정기포럼‘주제가 있는 달달한 포럼’을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청년 정책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포럼은 ▲청년 국제교류 ▲청소년 공간 ▲수원시 청소년 실태 분석 ▲광역단위 정책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예정되어 있으며, 매회 전문가 발제와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발전 제안 순으로 진행된다.

 

5월 27일 개최되는 5월 포럼은‘청소년청년의 생애주기를 반영한 국제교류의 방향’을 주제로 이윤주 박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가 발제를 맡는다.

 

재단 관계자는“정기포럼을 통해 관계자들이 정책의 발전 방향성과 실현 가능성을 활발히 모색하게 되길 바란다”며, “전국 최초의 청소년청년재단으로서 정책 대상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달 포럼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공지행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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