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이사는 2025년 6월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김미애 대표이사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로 인천여성가족재단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애 대표이사는 후속 주자로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박정숙 인천광역시 고령사회대응센터장을 지목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