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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보건소 신규공무원 一瀉千里 발령. 이유는

간호·보건직 신규자 12명 합격자 발표 후 4일만에 임용장 받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난관을 해쳐나가는데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18일 안양시청 상황실, 간호·보건직 신규공무원 1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최대호 안양시장의 멘트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했다.

안양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위기극복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간호·보건직 공무원 12명을 14일 합격자 발표 4일 만에 임용과 함께 보건소로 발령을 낸 것이다.

임용에 시일이 소요되는 신원조회는 관계당국이 시의 요청에 적극 협조하면서 초스피드로 끝냈다.

보통 합격자가 발표된 후 임용까지 한 달여 정도 걸렸지만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고려한 시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이뤄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최 일선에 있는 보건소의 방역행정에 기름칠이 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만안과 동안 양 보건소를 공직 첫 발령지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와 동선파악, 선별진료소 지원 등에서 업무를 맡는다.

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업무가 폭주하면서 한 직원이 여러 업무를 맡아왔는데 신규자가 충원돼 앞으로 감염병 예방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안양시는 인사에 있어서도 적극행정으로 임해, 인력이 부족한 부서를 중심으로 신규임용 및 인력충원 과정을 최대한 단축해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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