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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2025~2026 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8월 1일까지 참여 위탁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위탁의료기관 모집은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고위험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포함한다.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을 모집하며, 어르신 및 지자체 사업 대상(14~64세 남동구민 중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계약체결은 8월 1일까지다.

 

어린이와 임신부 위탁의료기관의 경우 기간 제한 없이 계약할 수 있고,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신규 계약은 전자 계약으로 체결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교육시스템에서 교육 수료 후,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서 계약 신청하면 된다. 계약기간이 만료된 위탁의료기관은 계약 갱신 신청하면 된다.

 

위탁 계약기간은 5년(단, 지자체 사업 계약기간 1년)이며, 기본교육은 5년마다 심화 교육은 3년마다 이수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 계약 관련 사항은 남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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