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주)씨에스코리아, 독거노인 가구 등에 무료소독방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용, 김강경)와 ㈜씨에스코리아(대표 정미라)는 지난 7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위생취약가구 9가구에 2차 무료소독ㆍ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


㈜씨에스코리아는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으로 2015년 4월 오산시 착한가게(착한날개)로 등록되어 청소와 소독 등 사회서비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정미라 대표는 “이번 소독서비스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감염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고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코로나19 유행으로 발생된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자 진행했다”면서 “앞으로 무료소독서비스 사업을 협의체 신규특화사업으로 추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세마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