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 지식재산권(특허) 기술이전 협약식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본청 대외협력실에서 특허 제10-1657034호 「무한궤도 타입의 주행 장치를 갖는 경운기」에 대해 이전을 희망하는 업체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경운기의 차륜형 주행부를 무한궤도 형태로 구현한 것으로 동력경운기의 성능을 보완해 다양한 작업기 사용에 적합하도록 활용성을 제고했으며, 여러 환경에서 적합한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양승열 교관(지방공업주사보)은 앞서 2016년 6월 본 특허를 출원했으며 임대농기계로 현장 실증 시험을 진행해 2016년 9월 6일 최종 특허 결정 통지를 받았다.


평택시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에이엠텍(대표 이성학)은 충남 홍성에 위치한 무한궤도 플랫폼 전문 제작업체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본 기술을 이전받게 됐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