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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4일 비전2동, 오성면을 시작으로 15일 송북동, 16일 진위면을 끝으로 2020년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면‧동 주민총회를 모두 마쳤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마을의제들을 주민들에게 설명, 공유하고 토론과정을 거친 후 우선순위 투표를 실시해 내년도 자치계획을 확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한마당이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집합, 대면 토론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온라인(비대면) 투표와 2~3일간의 사전 현장투표를 실시해 코로나 확산방지에 노력했으며, 각 면‧동 주민총회에 안건 상정된 제안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설명 동영상을 제작해 주민들이 제안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찬반 및 선호도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2021년에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조용찬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로 처음 전환되면서 생소하기도 하고, 코로나19라는 비상사태에 행사규모가 축소되어 아쉬운 점도 많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많은 주민들이 이번 총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도에는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정착과 평택시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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