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송원초 과학창의한마당, “마스크 썼지만 즐거워요.”

교과서 안과 밖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만족도 높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송원초등학교(교장 문혜숙)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과학창의한마당을 학년별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적 사고력 및 창의력을 기르고, 과학에 대한 친숙함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개최된 행사이다.


평소라면 어느 학교에서나 의례적으로 진행되었을 행사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는 뜻깊다. 송원초 6학년 담임교사는“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으면서도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학년별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만들기, 과학 원리 실험, 창의 보드게임, 상상화 그리기 등 여러 교과목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접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마스크 쓰고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실험하고 만드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작년에 학교에서 했던 것들은 아예 못할 줄 알았는데 과학창의한마당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내가 만든 풍선 헬리콥터가 제일 멀리 날아가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