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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WASBE 광장에서 펼쳐지는 가을 음악 축제, 관악에 흠뻑 빠지다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1주년 기념 2025 한국음악대학 관악대축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 광주시청 WASBE 광장 야외무대에서 ‘2025 한국음악대학 관악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1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6개 음악대학과 광주 지역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관악 중심 음악축제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관악을 이끌어가는 국민대학교, 서울대학교, 삼육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전국 6개 음악대학의 윈드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광주시를 대표해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특별 출연한다. 이번 축제는 각 대학 오케스트라마다 특별한 관악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콩쿠르 입상자들의 협연 무대를 비롯해, 정통 관악 레퍼토리부터 대중적인 편곡 작품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의 활기찬 연주가 더해져 공연의 의미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현장에는 푸드트럭과 악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함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관악기의 깊고 풍성한 울림이 가을밤 정취에 더해 관악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공연으로 올해 가을 반드시 봐야 할 공연으로 추천하겠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광주가 음악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전체 관람가이다. 우천 시 공연 장소는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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