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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국 읽기자랑 ‘2025 읽는 사람 전국 공모전’ 개최

‘이천이책, 당신의 읽는 하루’ 우리에게 들려주세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10월 1일부터 2025 읽는 사람 전국 공모전 ‘이천이책, 당신의 읽는 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독서기반 지역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천이책 읽는사람 챌린지’와 연계하여 책이 남긴 여운과 감동을 나누고,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읽는 사람 전국 공모전은 책을 읽고 감동이 된 순간, 삶에 작은 변화를 가져다준 한 권의 책 등 독서 후기를 주제로 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감명 깊게 읽은 책을 통해 느낀 바를 후기로 작성해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 ‘읽는 사람 공모전’ 코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단이 문장력과 표현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총 21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응모 부문은 ▲초등저학년부(1~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 ▲청소년부(중·고등학생) ▲일반부(성인) 4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대상 1명(100만 원)과 최우수상 4명(각 50만 원), 우수상 4명(각 30만 원), 장려상 12명(각 10만 원)에겐 이천시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월 4일 오전 10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이날 행사에는 '아무튼 인터뷰'의 저자 은유 작가와의 북토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독서를 통해 일상을 돌아보고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천이책 읽는사람 챌린지를 통해 비독자가 독자로 전환되는 작지만 확실한 독서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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