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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앙도서관, ‘고전이 새롭다’ 릴레이 고전 읽기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 중앙도서관은 익숙하지만 정식으로 읽어보지는 못했던 우리 고전 및 세계문학 50권을 선별해 시민 대상 이웃 간 릴레이 고전 읽기 ‘고전이 새롭다’를 운영한다.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12일부터 18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도서관을 방문해 선별된 50권의 책 중 무작위로 1권을 수령하고, 가족, 친구, 이웃들과 릴레이로 해당 책을 읽으면 된다.

 

책을 전달받은 독자는 동봉된 도서카드(독서 명단, 해시태그 활동지, 독후 활동지)를 작성하고, 이후 책의 첫 번째 수령자가 올해 12월 31일까지 직접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반납된 책과 도서카드를 북큐레이션 형식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릴레이 고전 읽기를 통해 고전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끌고 이웃 간 독자를 발굴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도서 대출률 증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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