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시청, "로비에 오시면 군포 옛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군포 옛 모습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12월 12일까지 문헌과 사진 등 47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과 문헌 등을 발굴한 ‘2020 군포 옛 모습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군포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군포시에 따르면, 12월 12일까지 계속될 예정인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 39점, 문헌자료 8점 등 입상작 47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12월 1일에는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한대희 시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군포 관련 문헌과 사진들을 찾아준 입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 전시장을 찾아 군포 옛 주민들의 생생한 삶이 담긴 자료들을 감상하면 군포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 청년들의 근로사항 등을 정리한 문헌인 이수웅님의 ‘근로미담’이, 우수상에는 강인태님이 출품한 문헌인 ‘둔대케노시스 교회 교적부’가 뽑혔으며, 장려상에는 윤명자님의 사진작품인 ‘용호초등학교 음악시간’ 등 5점이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문화체육과(031-390-07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