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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지정공(주) 1억 원 쾌척 등 나눔 열기 후끈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온도 쑥쑥 올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에 대지정공(주)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 원을 쾌척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28일 대지정공(주)은 용인시청을 방문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고 1억 원을 기탁했다.


나눔명문기업은 경기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에 1억 원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 법인기부 프로그램이다. 대지정공(주)은 경기도내 기업 중 12번째, 용인기업으로는 3번째로 가입했다.


조효상 대지정공(주) 회장은 “기업의 가치는 나눔을 통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더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인호)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노숙자와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컵라면 4,500개와 방한용품 877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장정순·명지선 용인시의회 의원, 이지함 더사랑의교회 긴급구호부 목사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처인구 역삼동에는 노인회(회장 장병소)가 30만원을 기탁했다. 노인회는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돕는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


기흥구 서농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효진)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써달라며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27일에도 처인구 모현읍에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안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군기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면서 “뜨거운 나눔 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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