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연수구 선학동, 고령 독거 어르신 행복한 생신 함께하기 사업 실시

생신 케이크 및 음식 직접 전달 해 어르신 고독감 해소 기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영심, 피영미)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고령의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생신 함께하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홀로 사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생일맞이 음식과 케이크를 전달함으로써 정서적 우울을 완화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독감, 무력감 등 정서적으로 힘들어 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상호협력 분위기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생신 달에 맞춰 선정된 대상자에게 직접 식사와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영심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