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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설 특급 세뱃돈에 이어 이번에는 ‘특급 경품’

경기도 중소기업 로봇청소기 제품·경기도 전통주 상품 마련, 회원 혜택과 도내 중소기업 홍보 두 마리 토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배달특급’이 재난기본소득 연계 이벤트, 설연휴 이벤트에 이어 회원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2~3월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 1,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품 추첨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차 추첨, 3월부터 3월 31일까지 주문한 고객으로 2차 추첨을 실시, 오는 4월 중순에 당첨자들에게 상품을 일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주문 번호로 자동 응모되는 형식으로, 하나의 주문 당 응모 기회를 받기 때문에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져 회원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측된다.

 

또 ‘배달특급’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지급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연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첨 대상자가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경품은 최근 홈쇼핑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경기도 중소기업 ‘에브리봇’의 로봇청소기 50대와 경기도 전통주 선물세트 50개, ‘배달특급’ 할인쿠폰 900개로 마련됐다.

 

단, 전통주 선물세트의 경우 미성년자는 수령이 불가하며, 다른 상품으로 변경해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특급’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 마련하는 경품 추첨 행사로 그간의 좋은 성과에 대해 회원들에게 보답함과 동시에 경기도 중소기업의 상품을 알리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설 연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 고마움을 되돌려드리는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겠다”고 관심을 부탁했다.

 

‘배달특급’은 지난 설 연휴 닷새간 약 1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3일에는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일 거래액 2억 원을 돌파했고, 14일에는 2억 7,000여만 원을 기록하며 일 거래액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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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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