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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도서관, ‘로쟈 이현우와 떠나는 세계문학 기행 동유럽 편’ 강연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3월 11월부터 4월 15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이현우 작가를 초청해 ‘로쟈 이현우와 떠나는 세계문학기행 동유럽 편’ 강연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클라우드 미팅 지원 애플리케이션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현우 작가는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아주 사적인 독서’, ‘로쟈의 러시아 문학강의’, ‘로쟈의 인문학 서재’ 등을 저술했으며,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문학박사이자 본명보다 필명 ‘로쟈’로 더 잘 알려진 서평가이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운영한 ‘세계문학기행 서유럽 편’이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후속편 운영을 지속적으로 요청받아, 시민의 바람을 충족하기 위해 운영하는 후속 프로그램이다.


본 강연을 통해 동유럽의 3개국 체코, 헝가리, 폴란드를 대표하는 고전과 현대 문학 작품을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동유럽 전반의 문학을 이해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도도서관 관계자는 “세계문학기행 동유럽 편 운영 후에도 시민들의 바람이 있으면 차후 후속편을 운영할 것이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공도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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