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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명문화재단, 제3대‘어연선’ 대표이사 취임

박승원 광명시장, 26일 임명장 수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가 26일 공식 취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어연선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어연선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고, 경영 성과에 따라 연임이 가능하다.


어연선 대표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연극예술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에서 예술단협력팀 부장, 돈화문국악당사업 팀장, 홍보마케팅팀 팀장 등 오랜시간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광명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연선 대표이사는 “위대한 시민이 위대한 도시를 만든다고 했듯이, 아름다운 문화예술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든다”며, “시민과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광명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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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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