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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스랜드주 대표단 경기도 방문, 교류협력 활성화 기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호주 퀸스랜드(Queensland)주 아나스타샤 팔라셰이(Annastacia Palaszczuk) 총리가 9일 경기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와의 자매결연 21주년을 맞아 민선7기 경기도와 지속적인 자매결연관계 재확인과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퀸스랜드주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집무실에서 팔라셰이 총리와 약 1시간 가량 면담을 갖고 양 지역의 주요과제,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 인적교류 분야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퀸스랜드는 호주에서 2번째로 큰 주로 경기도의 170배에 달하는 면적을 갖고 있다.

경기도와는 지난 1997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5번에 걸쳐 액션플랜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이어왔다.

2004년과 2005년에는 농업과 산림분야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2008년 열린 경기국제보트쇼에 해양산업대표단을 파견하기도 했다.

경제분야와 양 지역 공무원 교류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 일자리교육, 인적교류 등 5개 분야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액션플랜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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