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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는 구급대원들의 면역력 확보를 위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박정훈)는 5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들의 면역력 확보를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2차에 걸쳐 접종하는 것으로 백신 수급 계획상 모든 소방공무원의 동시 접종이 어려워,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및 의심 환자 등 이송업무를 담당하고 감염·전파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광명시 보건소에서 접종을 시작했다.


광명소방서는 교대근무를 하는 구급대원 특성상 11일까지 1차 접종을 마치고 2분기까지 구급대원들의 2차 백신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그 외 소방공무원은 3분기에 접종하는 것으로 계획되어있다.


박정훈 광명소방서장은 "백신접종은 시민들의 건강뿐 아니라 구급대원 본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기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확보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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