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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런위드안양 시즌3 'Act Green! 건강달리기' 프로젝트 4월 개시

내 몸과 환경이 함께 건강해지는 달리기, 같이 시작해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즐기는 러닝과 친환경 행동 실천을 접목한 ‘런위드안양 시즌3-Act Green! 건강달리기’ 프로젝트를 오는 4월 12일부터 6주 동안 운영한다.


‘런위드안양’은 안양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건강달리기 프로젝트다. 작년과 올해 초에는 런웨이 서포터즈, 안양러닝 750챌린지 등 시즌 2까지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민들이 혼자서도 건강증진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런위드안양 시즌3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건강달리기와 친환경 테마를 접목해 ‘Act Green! 건강달리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안양시와 시민들이 공동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러닝 앱 등 3단계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달리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참가자에 선정되면 웰컴키트(활동북, 친환경 스티커·포토카드, 플로깅 물품 등)를 제공받고, 카카오톡 채널(@런위드안양)에서 제공하는 건강달리기 및 친환경 행동 실천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단계별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건강 리워드를 제공한다. 2주간 러닝미션을 완료하면 중간 리워드인 티셔츠와 러닝벨트를, 4주간 러닝·친환경 실천 미션과 버추얼레이스를 인증하면 최종 리워드인 안양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 개시 전후로 인바디 측정을 실시해 건강달리기 활동을 통해 체지방률이 감소한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안구보건소 관계자는 “달리기는 별도의 비용이 필요 없고 시간 대비 운동 칼로리 소비량이 높아 바쁜 현대인에게 효율적”이라며, “건강달리기는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페이스로 달리며 심신을 튼튼히 하기 위한 것이므로 러닝 경험이 없는 시민들도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런위드안양 시즌3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가자 500명을 모집하며, 거주지나 직장 등 연고를 안양에 두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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