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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소상공인 바리스타, 미용, 외식업 등 전문기술교육참여자 모집…1인 최대 1백만원 지원

온라인 판매과정, 미용, 인테리어 등 전문기술교육비, 1인 최대 1백만원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 속 힘겨운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2021년 경기도 소상공인 전문기술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상원은 지난해 도내 소상공인 및 가족종사자, 예비창업자 360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교육을 지원해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관련 대회 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사업을 성황리에 끝마쳤으며, 올해는 총 350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는 ▲온라인판매 ▲마케팅과정 ▲화훼 ▲커피 바리스타 ▲미용 ▲외식업 ▲인테리어(도배, 타일) 등 다양한 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교육생이 직접 원하는 과정 및 교육기관을 선택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인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경상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전문기술교육 지원사업 참여희망자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한다. 경상원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미용 및 공예 분야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어 “작년도 폐업 및 업종전환 사업의 일환이었던 기술훈련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전문기술교육에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소상공인분들은 생계유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술 역량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 및 지원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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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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