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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By 신천’ 긴급지원 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신천동이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정기회의에서 신천동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By신천’ 긴급지원 사업을 심의· 의결하고 사업 시행에 나섰다.


‘By신천’ 긴급지원 사업은 정부지원의 범위를 초과하나, 실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게 신속한 긴급지원비를 지원해 위기해소를 돕는 사업이다. 1회 가구당 최대 50만원이 지원 되며 대상자의 위기상황에 따라 한도액 및 지원횟수 조정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통장·이웃 주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정미순 신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한 ‘By신천’ 긴급지원 사업이 긴급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의미 그대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의해 신천동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By신천 긴급지원 사업이 본격화된 만큼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사각지대가 없는 신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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