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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민기자와 광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나누다

광명시 시민기자단 간담회 개최, 시정설명 및 취재활동 격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민에게 광명시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민기자단이 머리를 맞댔다.


광명시는 1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시민기자단(시민기자, 시민필진, 마을기자)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기자 7명, 시민필진 8명, 마을기자 6명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에는 현재 시민기자 7명, 시민필진 23명, 마을기자 24명 총 54명이 활동하고 있다. 시민기자는 광명소식지, 시민필진은 광명시 공식 블로그, 마을기자는 광명시 뉴스포털에서 주로 활동하며, 시민의 관점에서 광명시를 바라보고 시의 주요 정책과 마을 곳곳에서 일어나는 따듯한 이야기를 시민에게 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 주요 정책 사업, 현안, 취재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각 매체별로 시민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 자치분권, 청년 정책, 안양천·목감천 시민공원화 사업, 광명·시흥 미래 신도시, 코로나 대응 등 주요사업을 직접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시민기자단의 눈으로 바라본 광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시민의 눈으로 본 광명의 변천사와 광명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효율적인 취재·홍보 방법, 취재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시민기자는 “광명시가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안양천 공원이 정비되고 동굴주변 산책로가 생기는 등 광명시가 점점 자연 친화적이 되어가는 모습에 마음의 여유도 느껴지고 아이들의 놀이공간도 다양해져서 좋다”며 “오늘 시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주요정책을 시민에게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주요 정책과 마을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눈으로 광명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많이 제안해 주시고 시민이 광명을 잘 알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기자는 1996년 6월, 시민필진은 2011년 6월, 마을기자는 2019년 12월 구성돼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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