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실생활에서 통계정보의 폭넓은 이용을 촉진하고 우수한 중장년 여성 통계인력을 양성하고자 2회에 걸쳐 '통계조사원 양성과정' 을 운영하여 총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4.21.~4.23.과 4.28.~4.30.일정으로 각 12시간씩 2회 운영했으며 통계청 통계의 기초 이해, 조사별 정보, 지원방법, 현장 실무에서 대면서비스 태도와 의사소통법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통계조사원은 통계청 등에서 진행하는 조사에 참여, 조사기간 중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조사업무를 한다. 조사명부를 보완하고 조사표를 작성하며 근무시간이 유연하여 출퇴근 시간 조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개별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서류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