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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한천석 내손1동 체육회장,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후원품 전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한천석 의왕시 내손1동 체육회장은 지난 4월 30일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500ml 생수 1,200개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한천석 체육회장은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등의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천석 체육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꾸준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후원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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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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