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문화류씨 안산·군자종친회, 10주년 쌀 나누기 행사 통해 이웃사랑 실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는 7일 문화류씨 안산·군자 종친회(회장 류호승)로부터 백미(10kg) 20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류씨 안산·군자 종친회 류호승 회장 및 회원과 능곡동주민자치위원회, 각 유관단체 위원,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능곡동장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나눔 문화를 전파하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날 류호승 회장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어버이날을 맞아 종친회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능곡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세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종친회 류호승 회장은 “매년 이어온 후원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희망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서선자 능곡동주민자치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10년간 이어져온 도움의 손길이 능곡동의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힘든 상황에 10년째 지속적으로 백미를 기부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하다” 며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후원품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