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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S-OIL 셀프광장주유소,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4000개 후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S-OIL 셀프광장주유소(대표 이의표)는 지난 10일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생수 4,000개를 후원하였다.


지난 2015년 ‘S-OIL 챔피언스클럽’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S-OIL 셀프광장주유소 이의표 대표는 작년 10월에도 복지관에 생수 4,000개를 후원하였으며,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 더위와 코로나로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여름시즌 계속하여 생수를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의표 대표는 “우리 주유소는 고속도로 출구에 위치하여 먼 길을 다녀오는 하남시민들이 이제 집에 도착했다고 생각하시고 반가운 마음으로 이용해주시는 곳으로 그 감사한 마음을 작게나마 하남시의 주민분들께 돌려 드리고 싶었다.”라며, “무엇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하는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 한잔 드리고 싶은 마음에 생수를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 쉼터가 문을 닫고,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분들이 더욱 어려운 여름철, 먼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시고 손 내밀어주신 이의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여름철 지속적인 생수 후원을 약속해 주신 만큼 복지관도 취약계층 무더위 지원을 위한 사업을 고민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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