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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재단,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오는 6월 1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오늘날까지도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간기업,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며 활발하게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송영완 이사장은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과 함께 참여를 인증하는 모습을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하였다. 또한 다음 참여자로 이규영 수원디지털엠파이어협의회 감사(광성마이크로텍(주) 대표)를 지명했다.


송영완 이사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살피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수원에 정착되길 바라며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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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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