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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가 지원하는 청장년 일자리장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적가치 실현 및 청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택시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 평택시,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가 협업해 평택시민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서부발전은 초기 창업비 총 2억원(6팀)과 교육을 지원하고,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사업기획 및 교육을 담당하며,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기부금을 관리 및 집행하여 평택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통해 청장년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목적이 있다.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 장광규 본부장은 “그동안 서부발전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취약계층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왔다”며, “『평택시 창업오디션』을 통해 민간의 일자리창출사업에 혁신적인 생태계가 도입되길 기대하며, 이번 일자리창출 창업오디션 사업이 널리 홍보되어 평택 지역 청장년층의 창업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지역내 다양한 사회문제에 항상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가 솔선수범하여 관심과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후에도 협업하는 사업을 확장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평택발전본부와 함께하는 『평택시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은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오는 12일부터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시작하여 8월 중 창업오디션을 진행하고, 최종 6팀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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