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여울보건지소, '군살탈출 순환운동' 프로그램으로 비만 탈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 소재 여울보건지소(소장 심정식)가 새해를 맞이하여 30~40대 여성의 만성질환 감소를 위한 비만예방 프로그램인 군살탈출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탄2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신체질량지수(BMI)가 23이상인 과체중 3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여울보건지소 3층 체력증진실에서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1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월,수,금 주 3회 진행되고 1회기 당 24회씩 2개의 반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한 반에 26명이며, 근력, 유산소 순환운동 장비를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체력증진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수업 내용은 사전·사후 건강과 인식변화 검사, 체력 측정 등으로 실시하며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한 영양교육 및 시식회와 중간·결과 평가로 출석 및 체지방률 변화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이어질 예정이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