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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비전센터, 2021년 화성인문학아카데미 '그림책으로 스미고 꽃차로 테라피하다' 수강생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여성비전센터(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는 ‘그림책으로 스미고 꽃차로 테라피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연다. 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매주 1회 총5주간 쌍방향 온라인(zoom)으로 수업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문학 강의는 그림책에 담긴 철학적 메시지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꽃차로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채워줄 치유프로그램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3일 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150명 모집을 하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기타 상세사항은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길어지는 코로나 시기에 인문학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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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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