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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화성시통합돌봄본부에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 방역물품 전달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는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가 관내 ‘노인돌봄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수행 시 비스제공기관 및 단체 방문에 사용해 달라며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8일 화성서부통합돌봄본부에서 열린 방역물품 전달식에는 이희정 복지정책과장과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 센터장 및 화성지사 지사장이 참석해 기관방문용 방역물품세트 150개(마스크1box(50매), 손소독제 1개, 물티슈 1개)를 전달했다.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돌봄 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인 돌봄에 필요한 보건의료·요양·일상생활지원·주거 등 통합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화성시⸱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시범사업이다.


이희정 복지정책과장은 “여러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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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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