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화성박물관 '거중기',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 전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화성박물관의 어린이 교육용 ‘거중기(교육교구)’가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역사관 코너에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어린이 교육용 거중기 외에 거중기를 소개하는 영상 자료와 함께 ‘화성성역의궤(조선 시대 수원화성의 건축 과정을 기록한 자료)’에 그려진 거중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승강장치의 원형인 ‘거중기’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조선 후기 수원화성 공사 당시 사용됐던 거중기 관련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승강기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전시물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