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 과정 수료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일 직업교육훈련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 과정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장애인 노동지원인(근로지원인)과정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비장애인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동지원인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노동지원인은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업무수행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장애로 인해 하기 어려운 부수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교육은 근로지원인 서비스 제도의 이해, 장애의 이해 및 유형별 특징, 직무분석 절차, 직무소양 등을 내용으로 9월 1일부터 10월1일까지 6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18명 전원이 수료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의 ‘근로지원인 Start Up!’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여 근로지원인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을 갖추었으며, 각 장애의 특징을 유형별로 이해하고 근로를 지원 할 수 있는 심화교육과정을 이수하여 근로지원인의 전문역량을 갖추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근로지원인 제도는 기업이 중증장애인을 1명 고용하면 ‘근로지원인’이라는 비장애인 근로자의 새로운 일자리 하나가 창출되는 상생일자리이다. 근로지원인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고 성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들의 현장 직무 실습 및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