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스탬프 찍고, 화성 3.1운동 기념사업 함께해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스탬프 투어'를 오는 20일부터 4월 4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화성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찍은 스탬프북을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으로 이벤트 참가하면 된다. 

스탬프를 가장 많이 모아 SNS로 인증한 시민 10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스탬프를 제공하는 장소는 화성시 향토박물관,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아트홀,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 11개 장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화성 3.1운동 4.15 제암·고주리 사건 100주년 스탬프북은 여권형태의 소형 가이드북으로 100주년 기념사업의 행사명, 일시, 장소 등이 수록되어 있다.또한 스탬프는 독립훈장을 본딴 디자인으로 화성 3.1운동의 가치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계승·발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세한 스탬프 투어 참여방법은 화성3.1운동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hs_samil_1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화성3.1운동 100주년은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세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평화의 100년을 열어가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