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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안양형 지속발전 정책개발로 이어지길....!

공무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 알차게 마무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지난 8월 30일부터 시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을 이달 19일 모두 마쳤다.


SDGs(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기후변화, 환경오염, 빈곤, 질병, 주거, 노사 등 환경을 중심으로 한 인류의 보편적 문제를 2030년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이자, 21세기 인류가 지향해야 할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안양시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SDGs홍보위원(42명)들이 맡아 진행했다. SDGs홍보위원들은 지속가능발전협회가 운영한 홍보위원 양성과정을 이수한 이들이다.


2인1조로 구성된 홍보위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SDGs 개념습득, 안양형 SDGs 수립의 필요성, 실천사례, 부서별 추진업무와 SDGs와의 연계성 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에게도 SDGs의 중요성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 내년도에는 각 학교와 청소년, 동별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 대해 교육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이 미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는데 있어 공무원들이 지식을 함양하는 좋은 시간이 됐고, 정책개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극안 지속가능발전협 상임회장은“안양형 SDGs를 조속히 수립해 지속가능 안양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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