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드림스타트 ‘놀이동산 행복 나들이’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동산 행복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636명에게 10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가족단위로 자유롭게 용인에 위한 에버랜드를 방문해 나들이를 즐기면 된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화성시는 이번행사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실외 체험활동 및 나들이 기회가 줄어든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드림스타트’의 취지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아동들이 많은 경험을 쌓고 배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