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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니어클럽, 60세 이상 노인취업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니어클럽은 11월 3일에서 4일 이틀 간 노인취업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취업의 기본자세와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직장 조기 적응을 도모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권치영 관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노인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노인의 경제 및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해 성공적인 노후 삶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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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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