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뭉쳐야 산다!” 부천시 중장년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구인·구직난 타개 맞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고용시장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특히, 오는 19일에는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중장년일자리 박람회’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다양하고 폭넓은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행사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현장면접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들에 대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 구인기업은 현장 참여 33개사, 온라인 비대면 참여 42개사로 총 75개 기업이 참여하며 641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참여기업 현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 내 사전정보공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신접종 완료 2주 경과자 또는 유효한 PCR검사 음성 확인증을 보유한 자는 행사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여 자유롭게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맞춤형 구인 정보를 제공해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타로, 지문심리검사, 퍼스널컬러진단 등 심리검사를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관련 상담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박람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